[서정송장로] [9:59 AM] 세 배 (단원님들께) 

새 해 복 많이 받으셔요.

하늘의 복

땅의 복 두루두루 받으셔요.

주어진 환경과 처지에서 감사하며 웃으며 하루하루 지내고 싶습니다.

곁에 있는 사람을

혹은 멀리 있는 혈육을

사랑하며 늘 고마워 하고

일상에서 함께 하는 친구들과 화목하며

멀리 있는 벗들과도 가끔 소식 전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맡겨진 일 땀 흘려 하고 식탁 앞에서 감사하며 단 잠으로 새 힘 얻게 되기 바랍니다. 

주야로 말씀 묵상함으로 내 주되신 예수 더 깊히 알아가는 한 해이면 좋겠습니다.

임마누엘 주님 피부로 느끼며 숨 쉬기 원합니다. 

그 무엇보다

내게 생명 주신 주님을

매일매일 찬양하며 살고 싶습니다.

우리의 소박한 바람이루어지는 한 해 이기 바랍니다.

새 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서정송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