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노동절 아침입니다.

성가단 장로님들께 평강의 문안 인사 올립니다. 

2020 년, 

한 번도 걲어보지 못했던 힘든 시기 지나고 있지만

여호와께서 

우리의 발걸음 지켜주시고 

은혜 주셔서 

오늘 이 아침 맞고 있습니다. 

2 월 18 일 희망에 부풀어 시작한 연습이 

4 번 신바람나게 진행 되고 나자 

상상 밖의 Covid-19 pandemic 의 강타로 3 월 18 일부터 연습이 중단되었고 

모든 계획이 물거품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동안 거센 파도 헤치고 나가느라 애써 주신 지휘자 사모님과 반주자 집사님, 그리고 동참해 주신 모든 장로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금년도 한가지 목표 Virtual Choir를 완성하는 일에 적극적 협조

부탁드립니다. 

황사모님의 지시에 따라 동참하시면 모든 것 순조롭게 진행될 것입니다. 

다음 주 부터 개인 녹화를 시작하려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차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결실의 계절 잘 마무리하신 후

밝고 희망찬 새 해 맞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