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설교>
한 목사님이 고민에 빠져있었다.
본인이 설교만 하면 성도들이 다 졸고 딴짓들을 했기 때문이다.
너무 고민됐던 목사님은 정말...
정말 열심히 기도하며 준비했고,
그 주 설교는 말씀이 길었음에도
성도들이 딴짓하거나 졸지 않고
목사님을 바라보며 경청하는 것이었다.
목사님은 너무 감동하여 예배 후 사모님께 말했다.
"역시 기도가 답이야.
주님이 성도들에게 성령충만함을 주셨어! 모두 날 주목하더라구!"
그러자 사모님이 말하시길,
"여보, 사실 제가 당신 뒤에 시계를 걸어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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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