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 후 첫 연습
조금은 염려했었다.
세월 가고 겉 사람 후패해지는 마당에
벌써 몇 몇 장로님들이 힘겨움 실토했던 바,
과연 다 나오실 수 있을까?
기대 접으며 각오했었는데
뜻 밖에도 염려했던 분 들은 다 나오셨다.
더구나, 한 동안 떠나 있던 최고령 이XX장로님이 쌩쌩한 모습으로 나오셨다.
새 얼굴도 한 분 나와 39 명이 모여 방을 가득 채웠다.
모든 것 오직 하나님께 영광,
Soli Deo Gloria!!
보잘것 없는 개체의 드러냄은 사양하고 오직 찬양에만 몰두하리라.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다 주꼐 맡기고
주 인도하심 따라가리라.
오, 주여
도우소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0 | 사전 답사 준비 | 봄소나무 | 2022.11.23 | 14 |
149 | 부흥회에서의 찬양 | 봄소나무 | 2022.11.23 | 11 |
148 | 사반세기 지나며 | 봄소나무 | 2022.08.03 | 50 |
147 | 신입 단원 환영 | 봄소나무 | 2022.08.03 | 40 |
146 | 코로나 소감 | 봄소나무 | 2022.08.03 | 42 |
145 | 그리스도의 향기 [1] | 봄소나무 | 2022.07.15 | 56 |
144 | 코로나 확진 | 봄소나무 | 2022.07.15 | 45 |
143 | 상반기 첫날 | 봄소나무 | 2022.07.15 | 30 |
142 | 상반기 마지막 주일 | 봄소나무 | 2022.07.15 | 503 |
141 | 부고 | 봄소나무 | 2022.07.15 | 36 |
140 | 나무가 운다 [1] | 봄소나무 | 2022.07.15 | 32 |
139 | 살아 있음에 | 봄소나무 | 2022.07.15 | 32 |
138 | 메모리얼 데이 | 봄소나무 | 2022.05.31 | 51 |
137 | 티켓팅 | 봄소나무 | 2022.05.31 | 56 |
136 | 선택의 갈림길에서 | 봄소나무 | 2022.05.31 | 47 |
135 | 나의 일생 | 봄소나무 | 2022.05.31 | 40 |
134 | 흙 위에 쓴 이름 | 봄소나무 | 2022.05.31 | 47 |
133 | 원 죄 | 봄소나무 | 2022.05.31 | 40 |
132 | 코로난지 감긴지 | 봄소나무 | 2022.05.31 | 36 |
131 | 세 번 째 연습 | 봄소나무 | 2022.05.31 |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