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 후 첫 연습
조금은 염려했었다.
세월 가고 겉 사람 후패해지는 마당에
벌써 몇 몇 장로님들이 힘겨움 실토했던 바,
과연 다 나오실 수 있을까?
기대 접으며 각오했었는데
뜻 밖에도 염려했던 분 들은 다 나오셨다.
더구나, 한 동안 떠나 있던 최고령 이XX장로님이 쌩쌩한 모습으로 나오셨다.
새 얼굴도 한 분 나와 39 명이 모여 방을 가득 채웠다.
모든 것 오직 하나님께 영광,
Soli Deo Gloria!!
보잘것 없는 개체의 드러냄은 사양하고 오직 찬양에만 몰두하리라.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다 주꼐 맡기고
주 인도하심 따라가리라.
오, 주여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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