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코로나 소감

봄소나무 2022.08.03 15:59 조회 수 : 42

[서정송] [7/20/2022 10:06 AM] 코로나 소감

 

코로나 확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걸리면 독감보다는 조금 더 아프지만

일종의 감가로 치부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걸려서 죽도록 아파도 강을 건너는 경우는 극히 드문것 같습니다.

혹 건너라시면 건너야겠지만 두려움은 없습니다.

강 건너 저 편에선 주님이 두 팔로 안아주시고

예비하신 궁전(Palace)을 선물로 주실터이니까요.

그리고,

혹 걸리더라도 아프다 보면

새로운 세계를

환상을 보기도 하고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게 되어

참신한 삶의 이정표를 세울 수도 있답니다.

손해 볼 건 없고

오히려 득이지요.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It is good for me that I afflicted, that I might learn your statutes.

(Psalm 119:71)

 

걸려 봐야지만 체험할 수 있지만,

용써서 코로나에 걸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모두 조심하셔서 피해 가시기 바랍니다. 

샐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연습일지 20 봄소나무 2019.07.03 190
149 연습일지 21 봄소나무 2019.07.27 192
148 연습일지 22 봄소나무 2019.07.27 187
147 연습일지 23 (기도의 집 Summer Festival 찬양) 봄소나무 2019.07.27 191
146 연습일지 24 (새 단복) 봄소나무 2019.08.29 192
145 연습일지 26 봄소나무 2019.08.29 196
144 연습일지 27 봄소나무 2019.09.04 208
143 연습일지 25 봄소나무 2019.09.04 192
142 연습일지 28 봄소나무 2019.09.11 184
141 연습일지 29 봄소나무 2019.09.18 264
140 연급일지 30 봄소나무 2019.09.25 292
139 연습일지31 봄소나무 2019.11.11 177
138 연습일지32 봄소나무 2019.11.11 193
137 연습일지33 봄소나무 2019.11.11 259
136 연습일지34 봄소나무 2019.11.11 290
135 연습일지35 봄소나무 2019.11.11 325
134 마지막 호소 봄소나무 2019.11.11 303
133 에필로그 (2019 정기연주회 10/28) 봄소나무 2019.11.11 346
132 2020 단장 일지 (1) 개강 봄소나무 2020.02.19 213
131 2020 단장 일지 (2) 코로나 봄소나무 2020.03.13 193
4246 N. Pulaski Rd. Chicago, IL 60641 Tel)847.401.7505/224.388.8282 Copyright © 시카고장로성가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