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2022
평온한 주일 아침입니다.
장로님들 어제 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34 분 장로님들께서 열심히 찬양하였습니다.
시카고장로성가단은 미약합니다. 수적으로도 실력으로도 내놓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장로님들은 찬양에의 열정과 하나님 사랑이 남 다릅니다.
오랜 이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그 은혜를 체험한 영성에서 빚어지는 우리의 찬양은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시고 부르는 자나 듣는 자 모두에게 치유와 기쁨과 자유를 누리는 복스런 순간을 선사합니다.
어제 밤에도
이용걸 목사님의 성화의 삶의 마지막 단계인 섬기는 삶을 살자는 도전의 말씀과
'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우리가 부른 찬양이 하모니 이루어
나는 약하지만 믿음으로 정진하여 최후의 면류관 받아 쓰리라 결단하는
짜릿한 시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는 주일 연합찬양제에서도 장로님들과 함께하는 모든 찬양자들과 예배자들 위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크신 상급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은혜로운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화요일 뵙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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