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일지 14 방 학

봄소나무 2020.05.03 09:52 조회 수 : 905

[서정송(시카고장로성가단)] [4/23/2020 9:19 AM]

 

함께 웃으며 밥 먹고 좁은 방에 다닥다닥 붙어 앉아 침 튀며 찬양 연습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격리 당한 삶이 언제까지 강요 될지 답답한 오늘,
 말씀 묵상하다가
 우리가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 함께 하며
지휘자님이 올려주시는 찬양을 매 화요일 밤 같은 시간에 한 마음으로 찬양함으로써
새 힘 공급 받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약동하는 공동체이길 소망해 보았습니다.

나는 'The saddest goose' 가 아닙니다.
우리는 외톨이가 아닙니다.
우리는 삼겹줄 입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고
감사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 1월 1일 2021년 봄소나무 2021.02.14 157
89 노동절 봄소나무 2020.09.21 157
88 바삤던 작년 여름 봄소나무 2020.09.21 158
87 8월의 시작 봄소나무 2020.09.21 158
86 2/14/2021 봄소나무 2021.02.14 159
85 2020 단장일지 (3) 봄소나무 2020.04.03 159
84 봄소나무 2020.09.21 159
83 7월 12일 주일 아침 봄소나무 2020.09.21 159
82 기도의 집 방문 봄소나무 2020.09.21 160
81 12월 31일 2020년 봄소나무 2021.02.14 161
80 1/19/2021 봄소나무 2021.02.14 162
79 3월 3일(수) 2021년 봄소나무 2021.03.21 164
78 3월 19일 (금) 2021년 봄소나무 2021.03.21 164
77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봄소나무 2020.09.21 164
76 남가주 순회 찬양 여행 켄슬 봄소나무 2020.09.21 165
75 계속 정진 봄소나무 2020.09.21 165
74 분발 합시다 (8월 22일) 봄소나무 2020.09.21 165
73 3월 10일 (수) 2021년 봄소나무 2021.03.21 166
72 개인 레슨 봄소나무 2020.09.21 166
71 추수 떄 봄소나무 2020.09.21 167
4246 N. Pulaski Rd. Chicago, IL 60641 Tel)847.401.7505/224.388.8282 Copyright © 시카고장로성가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