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송] 2022, 12/17 Sat [9:16 AM]
행 복
연일연야 흐린 날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쨍하고 밝은 날 오고야 맙니다.
주위에 눈물과 한숨 차고 넘칩니다.
그러나 반드시 고삐 풀린 송아지처럼 기뻐 뛸 날 오고야 맙니다.
혹은 더디다 말할지라도
천군 나팔 소리에 온 땅 진동할 때
어둠 저편 풍랑 위로 구름 타고 오실 예수!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
온통 흐린 날이어도
가장 아름다운 푸른 별 위에
당신과 함께 숨쉬고 있음이 행복입니다.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 기다림이 행복입니다.
Life is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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