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강
남가주장로성가단 초청 연합합창제를 마치고
존경하는 장로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랜 기간 기도하며 준비한 큰 행사를 잘 마친 후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권사님들께서 헤브론교회로 출동하셔서 늦은 밤까지 부엌에서 수고하셨고
특별한 사정이 있는 장로님 몇 분 외에는 시간 전에 사모님들과 함께 남가주장로성가단 환영만찬에 나오셨습니다.
외부 인사 20 여분도 참석하셔서 200 여 석 친교실을 가득 채우고
예배, 식사, 단원소개, 환영연주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팀은 미팅을 30 분 앞 당겨 마무리하며 토요일 밤은 깊어갔습니다.
6월 9일, 레익뷰언약교회에서 개최된 대망의 연합찬양제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참가팀 6 합창단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실력있는 남가주장로성가단의 연주는 압권이었지요.
시카고장로성가단도 기량을 한껏 발휘했습니다. 장로님들의 영적 저력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도 오랜만에 희열을 느끼는 연주였습니다.
장로님들의 헌신과 열정을 존경합니다.
지휘, 반주님의 탁월한 실력 다 쏟아붓는 가르침을 높이 삽니다.
아쉬운 점 없지 않지만 최선을 다한 이 번 행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20회 연합찬양제를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남가주장로성가단 단원 모두가 시카고장로성가단의 따뜻한 환대에 고마워하며 떠났습니다.
임원 장로님들의 헌신과 단원 장로님들의 적극적 협조와 권사님들의 희생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6/11) 푹 쉬시고
6월 18일 연습에 나오시면 제가 한 번 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We are one in Jesus.
(연습일지17, 6/12/201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 | 부고 | 봄소나무 | 2022.07.15 | 36 |
29 | 상반기 마지막 주일 | 봄소나무 | 2022.07.15 | 503 |
28 | 상반기 첫날 | 봄소나무 | 2022.07.15 | 30 |
27 | 코로나 확진 | 봄소나무 | 2022.07.15 | 45 |
26 | 그리스도의 향기 [1] | 봄소나무 | 2022.07.15 | 56 |
25 | 코로나 소감 | 봄소나무 | 2022.08.03 | 42 |
24 | 신입 단원 환영 | 봄소나무 | 2022.08.03 | 40 |
23 | 사반세기 지나며 | 봄소나무 | 2022.08.03 | 50 |
22 | 부흥회에서의 찬양 | 봄소나무 | 2022.11.23 | 11 |
21 | 사전 답사 준비 | 봄소나무 | 2022.11.23 | 14 |
20 | 자기 부인 | 봄소나무 | 2022.11.23 | 18 |
19 | 2022 정기 연주회 새벽 기도 | 봄소나무 | 2022.11.23 | 14 |
18 | 정기연주회 소감 | 봄소나무 | 2022.11.23 | 16 |
17 | 제4차 한국순회공연 임박 | 봄소나무 | 2022.11.23 | 17 |
16 | 후원 감사 및 짚불구이 광고 | 봄소나무 | 2022.11.23 | 1045 |
15 | 아쉬운 불참 | 봄소나무 | 2022.11.23 | 11 |
14 | 주님의교회 찬양 | 봄소나무 | 2022.11.23 | 11 |
13 | 일정 마지막 날 | 봄소나무 | 2022.11.23 | 20 |
12 | 에필로그 | 봄소나무 | 2022.11.23 | 22 |
11 | 코로나 창궐 중 주께 영광 | 봄소나무 | 2022.11.23 |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