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송] [5:55 PM]
어제(8/31) 첫 대면연습 가슴 찡하게 잘 마쳤습니다.
멋진 공간에서 90% 이상의 대원들이 모여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피아노 소리 들으며 지휘하는 손 끝의 생생한 지도 받으며 한 시간 여 찬양에 몰입 했습니다.
1st Tenor 에 손대곤, 신동춘 장로님이 함께하셔서 멜로디를 이끄는 활력에 생동감을 더하게 된것은 큰 기쁨 이었습니다.
연습 시작 전
양덕기 장로님이 제작한 '사랑의 주 예수' 및 버츄얼 콰이어 몇 곡을 대형 스크린에 선명한 화질로 감상하며
어느 권사님이 손수 말으신 김밥과 미소스숩을 엔조이한것도 삼삼 했습니다.
오는 화요일 3,4조 모임에도 큰 기대가 됩니다.
노동절 긴 주말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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