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송(시카고장로성가단)] [4/07/2020 12:40 PM]
종 말
참 존 세상입니다.
손바닥만한 전화기 한 대로 세상을 다 들여다 보니 말입니다.
수난 주간 화요일,
예수께서 감람산 설교(Olivet Disclosure) 하신 날,
종말의 한가운데 앉아 무한대의 시간(영원) 즐깁니다.
주께서 지금 내게 원하시는건 무얼까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
걱정 근심 세상 염려 몽땅 주께 맡긴 내 영혼
하얀 뭉게구름 되어
푸른 하늘 떠돕니다.
순풍에 돛 달고
파란 바다 물결 가릅니다.
지구촌 구석구석 돌아보며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찬양합니다.
오늘도 원없이 찬양하며 살아 계신 주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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