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권사님들의 기도와 장로님들의 헌신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이
우리의 염려 따돌리고
시카고장로성가단 2019 피날레를 멋지게 터뜨렸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뭇매 맞고
만신창의 몸으로 착고에 채워 옥에 갇혔을 때,
그 고통 중에 찬양했습니다.
그 때,
땅이 진동하고
메인 사슬 풀리고
옥문이 열렸습니다.
여러모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오직 주님의 성호 높이기 위해
몸과 마음 바치시는 장로님들의 찬양으로
성령의 새 바람이 우리의 삶 속에
시카고장로성가단 안에
우리의 조국 한반도와 온 땅 위에
세미하게 일기 시작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우리는 해냈습니다.
우리가 무대 체질이어서가 아닙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푸뉴마 성령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지휘자님과 반주자님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모든 장로님들 삶 속에
감사와 기쁨과 평강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에필로그 10/2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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