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송장로] [7:39 PM] 긴 방학
코로나 속에 시간은 질주하고 있습니다.
2020 년, 기이한 세월도 이제 두 달 남았습니다.
흐르는 물에 시간을 맡김이 현명한 판단일 것입니다.
2020 년 11 월 1일 부터 2021 년 2 월 중순까지 석 달 보름,
시카고장로성가단은 긴 방학에 들어갑니다.
다수가 원하는 방학을 택했습니다.
지휘자 선생님이 방학 숙제를 내주시면
모두가 충실히 학습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장로님들과 동고동락한 지난 2 년 저는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사람과 늘 함께 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은혜로, 그리고
지휘자님 반주자님 임원 장로님들과 모든 단원 장로님들의 노고로 시카고장로성가단은
힘든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추구하며 업그레이드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무궁세월 하나님
찬양에 한마음 되어
최선 다하며
시대에 호응하는
시카고장로성가단이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시카고 긴 겨울,
코로나 겨울을
주님의 능력으로 넉넉히 이기시며
선한 싸움 끝까지 승리하시고 개선가 불러
주께 영광 올려드리는 복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0 | 2020 단장일지 (3) | 봄소나무 | 2020.04.03 | 159 |
129 | 2020 단장일지 (4) 살아가노라면 | 봄소나무 | 2020.04.03 | 175 |
128 | 2020 단장일지 (5) 코로나 방학 | 봄소나무 | 2020.04.03 | 178 |
127 | 2020 단장일지 (6) | 봄소나무 | 2020.04.03 | 181 |
126 | 2020 단장일지 (7) | 봄소나무 | 2020.04.03 | 264 |
125 | 2020 단장일지 (8) | 봄소나무 | 2020.04.03 | 180 |
124 | 2020 단장일지 (8) | 봄소나무 | 2020.04.03 | 253 |
123 | 2020 단장일지 (9) | 봄소나무 | 2020.04.03 | 237 |
122 | 2020 단장일지 (10) | 봄소나무 | 2020.04.03 | 234 |
121 | 2020 단장일지 (11) | 봄소나무 | 2020.04.04 | 283 |
120 | 2020 단장일지 (12) | 봄소나무 | 2020.04.04 | 354 |
119 | 단장일지 13 (종말) | 봄소나무 | 2020.05.03 | 195 |
118 | 일지 14 방 학 | 봄소나무 | 2020.05.03 | 905 |
117 | 일지 15 인명재천 | 봄소나무 | 2020.05.03 | 185 |
116 | 기도의 집 행사 참여 (5월 17일) | 봄소나무 | 2020.09.21 | 168 |
115 | 남가주 순회 찬양 여행 켄슬 | 봄소나무 | 2020.09.21 | 165 |
114 | 기도의 집 방문 | 봄소나무 | 2020.09.21 | 160 |
113 | 폭동 | 봄소나무 | 2020.09.21 | 149 |
112 | 빛 | 봄소나무 | 2020.09.21 | 159 |
111 | 피스 배부 | 봄소나무 | 2020.09.21 | 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