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연습일지 13, 14

봄소나무 2019.05.22 16:04 조회 수 : 187

    꽃동산

진달레꽃 만발하고 사과꽃도 피었습니다.
13 번 째 연습 날인 오늘,
구름 한 점 없고
포근한 대기 속엔 꽃향기 흩날립다.
이젠 안심입니다.
시카고 드샌 겨울 물러갔습니다.
이제는
꽃피고
녹음 우거지고
단풍 곱게 물드는
아름다운 계절 오겠지요.
그 때가 되면
시카고장로성가단(시장성) 노래 실력도 프로 수준에 다다르겠지요.
그 날 바라보며
오늘도 열심히 연습하신 장로님들 훌륭하십니다.
지휘자님, 반주자님은 물론이구요.
시장성엔
사철에 봄바람 불어있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낙원입니다.
(연습일지 13, 5/14/2019)
 

 

 

  Iris (동양난)
라일락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Iris 꽃망울 터뜨립니다.
비오고 추운 오늘 우리는 긴장합니다.
3 번 만 더 연습하면 연합찬양제 무대에 서게됩니다.
약하지만 최선 다해 푯대 향해 달려갑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서 이끄십니다.
약할 때 강함 주십니다.
주 이름 하늘 높이 펄럭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주께 영광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지휘 단원  반주 하모니입니다.
(연습일지 14, 5/2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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