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12월 31일 2020년

봄소나무 2021.02.14 20:08 조회 수 : 161

[서정송장로] [7:32 PM] Covid-19,  2020 년 마지막 날에,

 

내일은 언제나 펼쳐지지요.

그러나  오늘의 내일은 색다른 감동을 지구촌 모든 사람들에게 폭포수 처럼 쏟아 붓는가봐요.

2020 년,

평생 겪어보지 못했던 팬데믹으로 옥살이 했기 때문이겠지요.

 

감사할 밖에요.

내일이 또 다시 우리에게 베풀어진다는 현상.

내일 향한 작은 희망 넘어, 

내일 바라는 소망으로 오늘의 고난 극복합시다.

 

믿는 자에게는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의 변치않는 사랑으로

내일이 영원히 영원히

배풀어집니다.

행복한 내일 맞으시길 소원합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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