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사슴
수은주가 화씨 91도까지 뻗치는 늦 더위가 2,3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교차 엄청나서 감기 걸리기 딱인 날씨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아름다운 하모니 찾아 갈급한 심령으로 모이신 장로님들
땀 쏟으며 연습했습니다.
갈 길 멀지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구원을 선포합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성령의 새 바람 일으킵니다.
마라나타, 다시 오실 주님 고대하며 찬양합니다.
연습 후 임원회까지 마치니 밤이 깊었습니다.
여행 중이신 한 분 외 13 분 머리 맞대고 '정기 연주회' 작전계획 세웁니다.
지난 20 여 년 함께 걸어 온 '예울림 여성 합창단'의 우정 출연을 부탁하기로 했습니다.
특별 출연으로는 지휘자님이 오보에 연주자를 섭외합니다.
이제 태동한 중창단도 한 스테이지를 맡게 됩니다.
연주회 마친 후 리셉션도 하기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 집니다..
할렐루야!
아멘.
(연습일지 28, 9/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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