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133)
비 내리는 어버이날 아침입니다.
가라앉은 마음속으로
하늘에 계신 어머니의
향긋한 미소와 숨결 스며듭니다.
본향에 가까이 다가 갈수록
어버이 더 사모하게됨은 천륜이겠지요.
어제 연습시간에는
어버이날 하루 앞 두고
천사같은 지휘자님과 반주자님이 풍성한 저녁식탁 마련했습니다.
케잌도 자르고 축복송도 불렀습니다.
아버지같은 장로님들 싱글벙글 잡수시느라 연습시간 5 분 늦어졌지만 괜찮습니다.
두 분 오신 후 장로성가단의 사랑무드는 나날이 업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지휘 반주 호흡이 숨 죽이듯 잘 맞는 연습시간은 마냥 즐겁습니다.
연습 마친 후
캄보디아 조동천 조은주 선교사님의 간략한 선교보고가 있었습니다.
조선교사님은 뉴욕에서 사업을 한창 잘하고 있던 중
소명을 받고
10 여 년전 부터 장애인 선교에 헌신하고 계신 목사님이십니다.
시카고장로성가단 행하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은 무엇일까요?
(연습일지 12, 5/7/201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0 | 연습일지 20 | 봄소나무 | 2019.07.03 | 190 |
149 | 연습일지 21 | 봄소나무 | 2019.07.27 | 192 |
148 | 연습일지 22 | 봄소나무 | 2019.07.27 | 187 |
147 | 연습일지 23 (기도의 집 Summer Festival 찬양) | 봄소나무 | 2019.07.27 | 191 |
146 | 연습일지 24 (새 단복) | 봄소나무 | 2019.08.29 | 192 |
145 | 연습일지 26 | 봄소나무 | 2019.08.29 | 196 |
144 | 연습일지 27 | 봄소나무 | 2019.09.04 | 208 |
143 | 연습일지 25 | 봄소나무 | 2019.09.04 | 192 |
142 | 연습일지 28 | 봄소나무 | 2019.09.11 | 184 |
141 | 연습일지 29 | 봄소나무 | 2019.09.18 | 264 |
140 | 연급일지 30 | 봄소나무 | 2019.09.25 | 292 |
139 | 연습일지31 | 봄소나무 | 2019.11.11 | 177 |
138 | 연습일지32 | 봄소나무 | 2019.11.11 | 193 |
137 | 연습일지33 | 봄소나무 | 2019.11.11 | 259 |
136 | 연습일지34 | 봄소나무 | 2019.11.11 | 290 |
135 | 연습일지35 | 봄소나무 | 2019.11.11 | 325 |
134 | 마지막 호소 | 봄소나무 | 2019.11.11 | 303 |
133 | 에필로그 (2019 정기연주회 10/28) | 봄소나무 | 2019.11.11 | 346 |
132 | 2020 단장 일지 (1) 개강 | 봄소나무 | 2020.02.19 | 213 |
131 | 2020 단장 일지 (2) 코로나 | 봄소나무 | 2020.03.13 | 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