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송(시카고장로성가단)] [3월 27일10:52 AM]
너희는 가만히 있어
트럼프 대통령 바람은 부활 주일 기점으로 미국인들의 삶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혹자는 앞으로 두 달 이상 지속되리라 말하는가 하면
더러는 적어도 일 년 이상 간다기도 합니다.
우리는 정부 지침 따르며
삼가 가만히 있어 여호와의 하나님 되심을 알아가야 할 것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라는 광야에서의 외침은,
천 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 년 같은 하나님 시간에 비춰 보면,
2,000 년 전이나
21 세기 벽두인 지금이나
여전히 생생한 칼같은 찔림입니다 .
Covid 19은 박쥐 까닭아니고
사람 탓입니다.
아담 이후 죄의 늪
에 빠져 허우적이는 우리의 허물 때문입니다.
고요한 시간,
갈보리 십자가 앞에 무릎 꿇고
사랑의 음성에 귀기우리며
순결한 신부되어
신랑 예수 발자취 따르면 좋겠습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할렐루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8 | 너는 | 봄소나무 | 2019.04.07 | 14961 |
137 | 보혈의 능령 virtual choir | 봄소나무 | 2020.10.17 | 1695 |
136 | 주님의 능력으로 (9/22,화) | 봄소나무 | 2020.09.26 | 1071 |
135 | 일지 14 방 학 | 봄소나무 | 2020.05.03 | 776 |
134 | 답글 | 봄소나무 | 2020.09.26 | 629 |
133 | 에필로그 (2019 정기연주회 10/28) | 봄소나무 | 2019.11.11 | 313 |
132 | 연습일지35 | 봄소나무 | 2019.11.11 | 297 |
131 | 참가 신청서(7/7) | 봄소나무 | 2021.08.16 | 286 |
130 | 마지막 호소 | 봄소나무 | 2019.11.11 | 275 |
129 | 연급일지 30 | 봄소나무 | 2019.09.25 | 268 |
128 | 연습일지34 | 봄소나무 | 2019.11.11 | 261 |
127 | 2020 단장일지 (11) | 봄소나무 | 2020.04.04 | 258 |
126 | 연습일지 16 | 봄소나무 | 2019.06.10 | 253 |
125 | 연습일지 29 | 봄소나무 | 2019.09.18 | 241 |
124 | 연습일지33 | 봄소나무 | 2019.11.11 | 237 |
123 | 2020 단장일지 (12) | 봄소나무 | 2020.04.04 | 235 |
122 | 2020 단장일지 (7) | 봄소나무 | 2020.04.03 | 233 |
» | 2020 단장일지 (10) | 봄소나무 | 2020.04.03 | 220 |
120 | 2020 단장일지 (8) | 봄소나무 | 2020.04.03 | 218 |
119 | 2020 단장일지 (9) | 봄소나무 | 2020.04.03 | 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