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송] [11:38 AM] 3/14(월)
넉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우리 다시 모여 찬양합니다.
시카고에도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몇 일이면 개나리 목련 꽃망울 터져 길목을 환하게 밝히겠지요.
우리 삶 속에 때로는 슬픔도 안타까움도 고통도 불안도 꿈틀거리며 속이더라도
화내지 말고 참으며 기다립시다.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일 진행중이심을 우리는 믿기 때문입니다.
시월에 고국 산천 돌며 찬양할 꿈 꾸어 봅니다.
사랑하는 장로님들
내일 저녁 7 시 베다니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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