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송] 2022, 12/17 Sat [9:16 AM]
행 복
연일연야 흐린 날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쨍하고 밝은 날 오고야 맙니다.
주위에 눈물과 한숨 차고 넘칩니다.
그러나 반드시 고삐 풀린 송아지처럼 기뻐 뛸 날 오고야 맙니다.
혹은 더디다 말할지라도
천군 나팔 소리에 온 땅 진동할 때
어둠 저편 풍랑 위로 구름 타고 오실 예수!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
온통 흐린 날이어도
가장 아름다운 푸른 별 위에
당신과 함께 숨쉬고 있음이 행복입니다.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 기다림이 행복입니다.
Life is beautiful!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 | 격려의 글 (정릉장로교회 예배부장) | 봄소나무 | 2022.11.23 | 13 |
9 | 원고 모집 공고 | 봄소나무 | 2022.11.23 | 14 |
8 | 중보기도 요청 | 봄소나무 | 2022.11.23 | 9 |
7 | 연말 인사 | 봄소나무 | 2022.12.28 | 27 |
6 | 합심 기도 | 봄소나무 | 2022.12.28 | 2 |
» | 행 복 | 봄소나무 | 2022.12.28 | 79 |
4 | 제4차 고국방문공연 | 봄소나무 | 2023.01.15 | 5 |
3 | 기 도 | 봄소나무 | 2023.01.15 | 6 |
2 | 합심 기도 | 봄소나무 | 2023.01.15 | 6 |
1 | 마지막 인사 | 봄소나무 | 2023.02.20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