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권사님들의 기도와 장로님들의 헌신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이
우리의 염려 따돌리고
시카고장로성가단 2019 피날레를 멋지게 터뜨렸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뭇매 맞고
만신창의 몸으로 착고에 채워 옥에 갇혔을 때,
그 고통 중에 찬양했습니다.
그 때,
땅이 진동하고
메인 사슬 풀리고
옥문이 열렸습니다.
여러모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오직 주님의 성호 높이기 위해
몸과 마음 바치시는 장로님들의 찬양으로
성령의 새 바람이 우리의 삶 속에
시카고장로성가단 안에
우리의 조국 한반도와 온 땅 위에
세미하게 일기 시작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우리는 해냈습니다.
우리가 무대 체질이어서가 아닙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푸뉴마 성령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지휘자님과 반주자님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모든 장로님들 삶 속에
감사와 기쁨과 평강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에필로그 10/28/201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0 | 사전 답사 준비 | 봄소나무 | 2022.11.23 | 14 |
149 | 부흥회에서의 찬양 | 봄소나무 | 2022.11.23 | 11 |
148 | 사반세기 지나며 | 봄소나무 | 2022.08.03 | 50 |
147 | 신입 단원 환영 | 봄소나무 | 2022.08.03 | 40 |
146 | 코로나 소감 | 봄소나무 | 2022.08.03 | 42 |
145 | 그리스도의 향기 [1] | 봄소나무 | 2022.07.15 | 56 |
144 | 코로나 확진 | 봄소나무 | 2022.07.15 | 45 |
143 | 상반기 첫날 | 봄소나무 | 2022.07.15 | 30 |
142 | 상반기 마지막 주일 | 봄소나무 | 2022.07.15 | 503 |
141 | 부고 | 봄소나무 | 2022.07.15 | 36 |
140 | 나무가 운다 [1] | 봄소나무 | 2022.07.15 | 32 |
139 | 살아 있음에 | 봄소나무 | 2022.07.15 | 32 |
138 | 메모리얼 데이 | 봄소나무 | 2022.05.31 | 51 |
137 | 티켓팅 | 봄소나무 | 2022.05.31 | 56 |
136 | 선택의 갈림길에서 | 봄소나무 | 2022.05.31 | 47 |
135 | 나의 일생 | 봄소나무 | 2022.05.31 | 40 |
134 | 흙 위에 쓴 이름 | 봄소나무 | 2022.05.31 | 47 |
133 | 원 죄 | 봄소나무 | 2022.05.31 | 40 |
132 | 코로난지 감긴지 | 봄소나무 | 2022.05.31 | 36 |
131 | 세 번 째 연습 | 봄소나무 | 2022.05.31 |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