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연습일지31

봄소나무 2019.11.11 21:32 조회 수 : 177

        하나님의 은혜

 

 30 번 째 연습 어제 밤 잘 마쳤습니다.
 새 지휘,반주자님 영입하고 2월 19일 첫 발 내디딘 것 엊그제 같은데

앞으로 3 번 연습 후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2019년 시카고장로성가단 공식 일정 막을 내리게 됩니다.


 오늘까지 이끌어 주시고

무익한 종들 들어 써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겸허한 심정으로 가슴 쓸어내리며
장로성가단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늘까지 달려오신 단원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어제 밤 큰 봉투 안에 사진 2 장, 티켓 10 장,
보우타이 하나, 손수건 1 장 넣어 나눠드렸습니다.
 손수건은 흰색 단복 윗 주머니에 핀으로 꽂아 놓으시고

보우타이도 주머니 안에 넣어 두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타이와 손수건은 개인이 항상 소지하셔서

연주회 끝난 후 풀고 거두는 불편함이 해소 되었습니다.


 정기연주회 앞두고 3 번 남은 연습에 최선 다해

유종의 미 거두는
시카고장로성가단 되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한 주간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 기도합니다.
(연습일지 31, 2019/10/0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사전 답사 준비 봄소나무 2022.11.23 14
149 부흥회에서의 찬양 봄소나무 2022.11.23 11
148 사반세기 지나며 봄소나무 2022.08.03 50
147 신입 단원 환영 봄소나무 2022.08.03 40
146 코로나 소감 봄소나무 2022.08.03 42
145 그리스도의 향기 [1] 봄소나무 2022.07.15 56
144 코로나 확진 봄소나무 2022.07.15 45
143 상반기 첫날 봄소나무 2022.07.15 30
142 상반기 마지막 주일 봄소나무 2022.07.15 503
141 부고 봄소나무 2022.07.15 36
140 나무가 운다 [1] 봄소나무 2022.07.15 32
139 살아 있음에 봄소나무 2022.07.15 32
138 메모리얼 데이 봄소나무 2022.05.31 51
137 티켓팅 봄소나무 2022.05.31 56
136 선택의 갈림길에서 봄소나무 2022.05.31 47
135 나의 일생 봄소나무 2022.05.31 40
134 흙 위에 쓴 이름 봄소나무 2022.05.31 47
133 원 죄 봄소나무 2022.05.31 40
132 코로난지 감긴지 봄소나무 2022.05.31 36
131 세 번 째 연습 봄소나무 2022.05.31 33
4246 N. Pulaski Rd. Chicago, IL 60641 Tel)847.401.7505/224.388.8282 Copyright © 시카고장로성가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