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송장로] [4:01 PM]
니쉬마트하임(하나님의 비말?)
사람들 코로나 비말 피한다.
낯선 인물 가까이 오면 신경 곤두세운다.
예전엔 미처 몰랐는데
인간이 무섭다.
생각해 보자.
하나님께서 흙덩어리 사람 코에 생기 불어 넣는 동안 그 얼마나 엄청난 비말이 억만 세포 구석구석에 퍼졌을까.
아, 그립다.
죄없는 비말
거룩한 비말
청결한 비말.
어쪄다 사람의 비말 온갖 잡동사니로 오염되었던고?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인간의 비말에 뒤엉킨 온갖 잡것들은 사라질지어다!
하나님의 비말처럼 순결할지어다!
여호와여
중공 코로나 종식 시켜주옵소서.
우리 죄 사하여 주옵소서.
우리 입김 조차도
니수미트하임으로 빚으소서.
나의 비말을 네가
너의 비말을 내가
맘 편히 마시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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