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8월의 시작

봄소나무 2020.09.21 03:30 조회 수 : 158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할렐루야!

여름 한 복판, 

8월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물결 타고 인생 대하 드라마 우리 앞에 펼쳐집니다.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 따라 사람을 빚으셨습니다.

70 억 인구 중 나와 똑같은 한 사람도 없기에 나는 유일한 존재 입니다. 

내 과거 현재 미래가 어떤 모양이든 인생 파노라마속에 떠도는 한 점 먼지에 불과하겠지요.

그렇지만,

슬픔이나 기쁨

불행이나 행복

성공이나 실패

그 어떤 것도

천성 향한 내 앞 길 

가로막지 못합니다. 

새로운 피조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한 점 티끌에 지나지 않는 미미한 존재의 여정에 대 역전, 대 반전이 연출됩니다.

울 안에 갇힌 연약한 자아 뛰어넘어 

영원 불멸하시는 

하나님 찬양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사상이나 재능이나 온갖 재물 배설물로 여기고

겸허하게 코로나도 포용하며 감사 찬송 올려드립니다. 

아픈 상처 싸매주시고

더러운 허물 덮어 주신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의 생명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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