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봄소나무 2020.09.21 03:12 조회 수 : 159

 

6월 9일 입니다. 

작년 이 날, 남가주장로성가단 초청 연합 찬양제가 성황리에 레익뷰언약교회에서 있었지요.

토요일 저녁에는 헤브론교회에서 만찬의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금 년에는 Covid-19 pandemic 으로 갇혀 지내고 보니 너무 안타깝습나다. 

하루 속히 해방되어 모두 모여 마음껏 찬양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큰 어려움 당한 함장로님 가정에 빛되신 주님의 사랑이 넘치도록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and there was light'

 

빛 속에 소리 울립니다.

무지개 펼칩니다.

빛과 소리

함께 숨쉽니다.

영화로신 주!

큰 방 채움니다.

 

김장로님 팔순 잔치

전광석화 지난 세월

하나님 은혜입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 찬양하라!

무대 위

미소로

목소리 높혀라!

공허하고 혼돈한 

어둔 밤

밝은 빛 찾아옵니다. 

6월 9일 

녹음 짙은 시카고도성 밤하늘에 

엔덴빛 울려퍼집니다.

할렐루야!

(단장일지,6/9/201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사전 답사 준비 봄소나무 2022.11.23 14
149 부흥회에서의 찬양 봄소나무 2022.11.23 11
148 사반세기 지나며 봄소나무 2022.08.03 50
147 신입 단원 환영 봄소나무 2022.08.03 40
146 코로나 소감 봄소나무 2022.08.03 42
145 그리스도의 향기 [1] 봄소나무 2022.07.15 56
144 코로나 확진 봄소나무 2022.07.15 45
143 상반기 첫날 봄소나무 2022.07.15 30
142 상반기 마지막 주일 봄소나무 2022.07.15 503
141 부고 봄소나무 2022.07.15 36
140 나무가 운다 [1] 봄소나무 2022.07.15 32
139 살아 있음에 봄소나무 2022.07.15 32
138 메모리얼 데이 봄소나무 2022.05.31 51
137 티켓팅 봄소나무 2022.05.31 56
136 선택의 갈림길에서 봄소나무 2022.05.31 47
135 나의 일생 봄소나무 2022.05.31 40
134 흙 위에 쓴 이름 봄소나무 2022.05.31 47
133 원 죄 봄소나무 2022.05.31 40
132 코로난지 감긴지 봄소나무 2022.05.31 36
131 세 번 째 연습 봄소나무 2022.05.31 33
4246 N. Pulaski Rd. Chicago, IL 60641 Tel)847.401.7505/224.388.8282 Copyright © 시카고장로성가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