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입니다.
작년 이 날, 남가주장로성가단 초청 연합 찬양제가 성황리에 레익뷰언약교회에서 있었지요.
토요일 저녁에는 헤브론교회에서 만찬의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금 년에는 Covid-19 pandemic 으로 갇혀 지내고 보니 너무 안타깝습나다.
하루 속히 해방되어 모두 모여 마음껏 찬양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큰 어려움 당한 함장로님 가정에 빛되신 주님의 사랑이 넘치도록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빛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and there was light'
빛 속에 소리 울립니다.
무지개 펼칩니다.
빛과 소리
함께 숨쉽니다.
영화로신 주!
큰 방 채움니다.
김장로님 팔순 잔치
전광석화 지난 세월
하나님 은혜입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 찬양하라!
무대 위
미소로
목소리 높혀라!
공허하고 혼돈한
어둔 밤
밝은 빛 찾아옵니다.
6월 9일
녹음 짙은 시카고도성 밤하늘에
엔덴빛 울려퍼집니다.
할렐루야!
(단장일지,6/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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