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문턱
시카고 긴 겨울이 꼬리를 감추고 있습니다.
잔인한 달, 4월이어서 아직 마음 놓을수는 없지만
동네마다 목련이 피고 새순이 푸릇푸릇 돋아나는걸 보면
지구 별은 궤도에서 한 치의 오차없이 순항하고 있음 보게 됩니다.
시카고장로성가단도 변함없이 연습에 몰두하며
6 월에 있을 남가주장로가단 초청 연합합창제 위해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6 번 연습하면 무대에 서게 됩니다.
신록의 계절 6월, 아름다운 시카고 푸른 하늘에 울려퍼질 연합찬양은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이요
크신 하나님께 영광이 될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우리를 들어 써주십니다.
평생 믿음으로 살아오신 장로님의 은혜로운 기도로
10 번 째 연습 잘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연습일지10, 4/23/201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0 | 마지막 인사 | 봄소나무 | 2023.02.20 | 64 |
169 | 합심 기도 | 봄소나무 | 2023.01.15 | 58 |
168 | 기 도 | 봄소나무 | 2023.01.15 | 59 |
167 | 제4차 고국방문공연 | 봄소나무 | 2023.01.15 | 57 |
166 | 행 복 | 봄소나무 | 2022.12.28 | 133 |
165 | 합심 기도 | 봄소나무 | 2022.12.28 | 15 |
164 | 연말 인사 | 봄소나무 | 2022.12.28 | 44 |
163 | 중보기도 요청 | 봄소나무 | 2022.11.23 | 24 |
162 | 원고 모집 공고 | 봄소나무 | 2022.11.23 | 28 |
161 | 격려의 글 (정릉장로교회 예배부장) | 봄소나무 | 2022.11.23 | 30 |
160 | 코로나 창궐 중 주께 영광 | 봄소나무 | 2022.11.23 | 21 |
159 | 에필로그 | 봄소나무 | 2022.11.23 | 22 |
158 | 일정 마지막 날 | 봄소나무 | 2022.11.23 | 20 |
157 | 주님의교회 찬양 | 봄소나무 | 2022.11.23 | 11 |
156 | 아쉬운 불참 | 봄소나무 | 2022.11.23 | 11 |
155 | 후원 감사 및 짚불구이 광고 | 봄소나무 | 2022.11.23 | 1045 |
154 | 제4차 한국순회공연 임박 | 봄소나무 | 2022.11.23 | 17 |
153 | 정기연주회 소감 | 봄소나무 | 2022.11.23 | 16 |
152 | 2022 정기 연주회 새벽 기도 | 봄소나무 | 2022.11.23 | 14 |
151 | 자기 부인 | 봄소나무 | 2022.11.23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