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송장로] [10:28 AM] 티 끌 인 생
ㅡ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ㅡ
우리는
티끌에서 와서
티끌 속에서
티끌 위에서
숨 쉽니다.
2020 년 부터는
코로나 하나 더해져
온 세계 인류가
코로나에 쫓기며
코로나 마시며
코로나에 갇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사투가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는
듣지 못해도 듣고
보지 못해도 보고
말하지 못해도 말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구가 떠내려가도
우리는 숨쉭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그 외아들을 이 땅에 보내사
온 인류 구원하셨기 까닭 입니다.
일 평생 믿음 지킨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여호와 찬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
영원무궁토록.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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