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에필로그 (2019 정기연주회 10/28)

봄소나무 2019.11.11 21:58 조회 수 : 346

 

  모든 것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권사님들의 기도와 장로님들의 헌신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이

우리의 염려 따돌리고
시카고장로성가단 2019 피날레를 멋지게 터뜨렸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뭇매 맞고

만신창의 몸으로 착고에 채워 옥에 갇혔을 때,

그 고통 중에 찬양했습니다.

그 때,

땅이 진동하고

메인 사슬 풀리고

옥문이 열렸습니다.


 여러모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오직 주님의 성호 높이기 위해

몸과 마음 바치시는 장로님들의 찬양으로

성령의 새 바람이 우리의 삶 속에

시카고장로성가단 안에

우리의 조국 한반도와 온 땅 위에

세미하게 일기 시작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우리는 해냈습니다. 

우리가 무대 체질이어서가 아닙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푸뉴마 성령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지휘자님과 반주자님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모든 장로님들 삶 속에

감사와 기쁨과 평강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에필로그 10/2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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