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연습일지 12

봄소나무 2019.05.08 21:34 조회 수 : 378

어버이날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133)
비 내리는 어버이날 아침입니다.
가라앉은 마음속으로
하늘에 계신 어머니의
향긋한 미소와 숨결 스며듭니다.
본향에 가까이 다가 갈수록
어버이 더 사모하게됨은 천륜이겠지요.
어제 연습시간에는
어버이날 하루 앞 두고
천사같은 지휘자님과 반주자님이 풍성한 저녁식탁 마련했습니다.
케잌도 자르고 축복송도 불렀습니다.

아버지같은 장로님들 싱글벙글 잡수시느라 연습시간 5 분 늦어졌지만 괜찮습니다.
두 분 오신 후 장로성가단의 사랑무드는 나날이 업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지휘 반주 호흡이 숨 죽이듯 잘 맞는 연습시간은 마냥 즐겁습니다.
연습  마친 후
캄보디아 조동천 조은주 선교사님의 간략한 선교보고가 있었습니다.

조선교사님은 뉴욕에서 사업을 한창 잘하고 있던 중

소명을 받고

10 여 년전 부터 장애인 선교에 헌신하고 계신 목사님이십니다.
시카고장로성가단 행하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은 무엇일까요?
(연습일지 12, 5/7/201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 너는 봄소나무 2019.04.07 14996
169 보혈의 능령 virtual choir 봄소나무 2020.10.17 1879
168 연습일지 16 봄소나무 2019.06.10 1625
167 주님의 능력으로 (9/22,화) 봄소나무 2020.09.26 1110
166 후원 감사 및 짚불구이 광고 봄소나무 2022.11.23 1045
165 일지 14 방 학 봄소나무 2020.05.03 905
164 답글 봄소나무 2020.09.26 661
163 상반기 마지막 주일 봄소나무 2022.07.15 503
» 연습일지 12 봄소나무 2019.05.08 378
161 2020 단장일지 (12) 봄소나무 2020.04.04 354
160 에필로그 (2019 정기연주회 10/28) 봄소나무 2019.11.11 346
159 연습일지35 봄소나무 2019.11.11 325
158 참가 신청서(7/7) 봄소나무 2021.08.16 313
157 마지막 호소 봄소나무 2019.11.11 303
156 연급일지 30 봄소나무 2019.09.25 292
155 연습일지34 봄소나무 2019.11.11 290
154 2020 단장일지 (11) 봄소나무 2020.04.04 283
153 2020 단장일지 (7) 봄소나무 2020.04.03 264
152 연습일지 29 봄소나무 2019.09.18 263
151 연습일지33 봄소나무 2019.11.11 259
4246 N. Pulaski Rd. Chicago, IL 60641 Tel)847.401.7505/224.388.8282 Copyright © 시카고장로성가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