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송] [5:52 PM 12/21/2021] 맘이 빈 자에게
Merry Christmas!
코로나 크리스마스에 즈음하여 마음을 비워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
물 없어 갈함 아니요 양식 없어 배 고픔 아니다.
이 갈증과 허허로움!
말 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처럼 낮고 천한 바닥까지 내려가
무릎 꿇고
두 손 높이 들고
마음을 비우자.
하늘의 만나로만
허기를 채우자.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며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어깨동무 하고
Merry Christmas 를
목청껏 외치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 | 가을의 기도(11/17/2021) | 봄소나무 | 2021.12.01 | 48 |
49 | 고 채장석 장로님 추모 (11/28/2021 Sun) | 봄소나무 | 2021.12.01 | 55 |
» | 맘이 빈 자에게 Merry Christmas! | 봄소나무 | 2022.01.08 | 72 |
47 | 새해 기도 (임인년) | 봄소나무 | 2022.01.08 | 72 |
46 | 한국 공연 독려 광고 | 봄소나무 | 2022.01.08 | 69 |
45 | 기쁜 소식 | 봄소나무 | 2022.01.30 | 63 |
44 | 우리의 소원 | 봄소나무 | 2022.01.30 | 62 |
43 | 회복을 위한 간절한 기도 | 봄소나무 | 2022.05.31 | 45 |
42 | 개 강 | 봄소나무 | 2022.05.31 | 35 |
41 | 2022 연습 소감 | 봄소나무 | 2022.05.31 | 40 |
40 | 세 번 째 연습 | 봄소나무 | 2022.05.31 | 33 |
39 | 코로난지 감긴지 | 봄소나무 | 2022.05.31 | 36 |
38 | 원 죄 | 봄소나무 | 2022.05.31 | 40 |
37 | 흙 위에 쓴 이름 | 봄소나무 | 2022.05.31 | 47 |
36 | 나의 일생 | 봄소나무 | 2022.05.31 | 40 |
35 | 선택의 갈림길에서 | 봄소나무 | 2022.05.31 | 47 |
34 | 티켓팅 | 봄소나무 | 2022.05.31 | 56 |
33 | 메모리얼 데이 | 봄소나무 | 2022.05.31 | 51 |
32 | 살아 있음에 | 봄소나무 | 2022.07.15 | 32 |
31 | 나무가 운다 [1] | 봄소나무 | 2022.07.15 | 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