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선한 싸움

달려갈 길 다 마치시고

의의 면류관 받아 쓰신 고 채장석 장로님을

심중으로 애도하며 추모합니다.

이민자의 삶에서 모범을 보여주신

미망인 배은자 권사님의 여생에

그 자녀들의 삶에

주님의 크신 위로와 보호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단아한 모습의 채장로님, 

눈물 많고 거짓된 육신 벗으셨으니

생명수 강가에서

두 손 들고 찬양하며

주와 함께

뭇 성도와 함께

영생복락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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